자녀장려금 신청하는 방법, 자격, 기준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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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taegi 2025. 5. 11. 05:30

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완벽 안내 📱

가장 편리한 신청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입니다.

국세청에서 사전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에는 별도 정보 입력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청이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.

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취약계층은 세무서 방문 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분증과 소득자료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, 세무서 내부에 장려금 전용 접수창구가 운영되기도 합니다.

정기 신청: 2025년 5월 1일 ~ 5월 31일
기한 후 신청: 2025년 6월 1일 ~ 11월 30일

기한 내 신청은 100% 전액 지급이 가능하지만, 기한 후 신청은 10% 감액됩니다. 따라서 정기신청 기간 내 접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.

지급은 정기 신청 기준 8월 말~9월 초 사이에 이뤄지며, 신청 시 등록한 본인 명의 계좌로 현금이 입금됩니다. 지급 결과는 문자로 안내되며, 홈택스에서 조회도 가능합니다.

자녀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부양 자녀가 있어야 하며, 자녀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:

또한 자녀는 반드시 국내에 거주 중인 자녀여야 하며,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.

2024년 기준으로 자녀 1명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다만,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:

자녀 수에 따라 누적 지급이 가능하며, 자녀 2명이라면 최대 160만 원, 3명이라면 최대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소득은 국세청이 과세자료,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며,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자영업자도 포함됩니다.

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서 제공하는 '모의 계산기'를 통해 본인의 소득 기준 적합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모의 계산 결과를 기준으로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실수 없는 첫걸음입니다.

Q1. 자녀가 대학생인데 신청 가능할까요?
A1. 자녀가 만 18세 이상이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단, 장애 자녀는 연령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.

Q2. 자녀장려금과 근로장려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?
A2. 네, 가능합니다.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두 가지 모두 신청 및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
Q3. 자녀가 해외 유학 중인데 신청 가능한가요?
A3. 주민등록상 해외 체류로 확인되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국내 거주가 필수 조건입니다.

Q4. 자녀가 세대 분리되어 있으면 받을 수 있나요?
A4. 세대 분리된 자녀는 부양 자녀로 인정되지 않아 장려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.

Q5. 자녀가 둘인데 한 명만 지급되었어요. 왜 그런가요?
A5. 국세청 심사 과정에서 부양요건이 일부 자녀에 대해 미충족된 경우 해당 자녀는 제외됩니다. 이의신청 가능합니다.